제주 등 돌린 피서객 강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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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6-26 10:0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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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가 전국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 25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여름휴가를 떠나는 10명 중 7명은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가장 많이 선택한 지역은 강원도(31.3%)였다. 뒤를 이어 제주(18.1%), 부산(9.1%) 순이었다.
강릉, 속초, 양양 등이 포함된 강원은 도심을 벗어나 짧은 일정으로 색다른 정취를 맛보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 전 연령층에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퍼들의 성지로 불리는 양양은 20, 30대에게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