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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시안컵 가장 활약한 우리 선수 1위는…손흥민일까, 차두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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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52회 작성일 20-04-25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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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팬들 사이에서 차두리(36, FC 서울)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선수들 가운데 역대 아시안컵 최고령 출전자로 기록되어있는 차두리는 이번 2015 AFC 아시안컵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으며, 가장 연장자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20~50대 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2015 AFC 아시안컵에서 가장 활약한 선수 1위에 ‘차두리’(22.3%, 892명)가 랭크됐다. 이어 ‘손흥민’(16.9%, 676명)이 2위, ‘기성용’(14.3%, 572명)이 3위를 차지했다.

팬들 사이에서 일명 ‘폭주기관차’, ‘차미네이터’로 불리는 차두리는 지난 22일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폭발력을 보이며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켰다. 당시 연장 후반 그라운드를 질주하며 손흥민에게 공을 연결, 골로 이어져 한국은 2대 0으로 승리를 거머쥐고 4강에 올랐다. 차두리는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을 결승까지 오르게 한 주역으로 현재 인터넷 포탈 사이트에서 은퇴 반대 서명 운동이 펼쳐질 정도로 큰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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