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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이영표, 아시안컵 중계 '환상의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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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42회 작성일 20-04-25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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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간판 아나운서인 조우종 아나운서와 국가대표 출신 이영표 해설위원이 시청자에게 통했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20-50대 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2015 AFC 아시안컵 중계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콤비 1위에 KBS의 ‘이영표 해설위원-조우종 아나운서’(44.6%, 1784명)가 랭크됐다. 2위는 MBC의 ‘김성주 캐스터-안정환 해설위원’(33.7%, 1348명)이, 3위에는 SBS의 ‘박문성 해설위원-배성재 아나운서’(16.2%, 648명)가 선정됐다.  
실제로, 26일 펼쳐진 한국 대 이라크 4강전에서 KBS의 시청률은 16.1%를 기록. 동시간대 중계한 MBC의 시청률(9.2%)을 큰 차이로 압도했다(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KBS는 조우종 아나운서와 이영표 해설위원이, MBC는 김성주 캐스터와 서형욱-안정환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았다. 이 결과는 브라질 월드컵부터 인천 아시안 게임, 그리고 2015 AFC 아시안컵까지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조우종-이영표 콤비가 보여주는 환상의 호흡뿐 아니라 날카로운 분석과 정확도 높은 해설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족집게 해설’로 정평이 나있는 이영표 해설위원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당연히 우승할 거라 생각한다. 결승까지 간 거면 이미 확률은 50대50이다.”라며 한국의 우승을 확신한 가운데, 슈틸리케 호는 내일(31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호주와 아시안컵 우승컵을 놓고 빅매치를 펼친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55%였으며, 피앰아이(PMI)에서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출처] OSEN:http://osen.mt.co.kr/article/G1110067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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