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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스크린계 복고열차로 치면 KTX? 재빠르게 흥행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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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87회 작성일 20-04-25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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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남 1970’이 복고 열풍의 기차 중 KTX를 연상케 했다. 

 
최근 연예계에는 복고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스크린에서는 영화 ‘국제시장’을 선두로 ‘강남 1970’ 을 비롯해, ‘쎄시봉’,‘허삼관’까지 1900년대의 모습을 담은 영화들이 흥행 중이다. 
 
먼저, 복고열풍의 첫 시작을 알린 영화는 지난 12월 17일 개봉한 윤제문 감독의 ‘국제시장’이다.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아버지를 통해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해운대’의 관객수를 넘어 윤제균 감독의 대표작이 될 것이 확실해보인다. 
 
두 번째 열차로 등장한 ‘허삼관’은 하정우, 하지원주연의 영화로 ‘국제시장’과 같은 시대를 그린 코믹 휴먼 드라마다. ‘롤러코스터’이후 하정우의 두 번째 감독 진출 영화로 기대를 모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점점 순위권에서 밀려나고 있다.
 
마지막 열차는 1월 22일(오늘) 개봉을 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유하 감독의 ‘강남 1970’이다. 유하 감독의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잇는 거리 3부작의 완결판으로, 1970년 대 강남을 둘러싼 두남자의 욕망, 의리, 배신을 그렸다. 
 
 
또한 배우 이민호와 김래원의 조합과 최근주가를 올리고 있는 걸그룹 AOA멤버설현의 출연으로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강남 1970’은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2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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