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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인셉션’....볼수록 놀라운 ‘테넷’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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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8,833회 작성일 20-09-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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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극장가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테넷’이 꼽혔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지난 26일 개봉한 ‘테넷’이 18.3%로 지난주에 이어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영화 ‘테넷’은 ‘007’과 같은 첩보액션물과 시간이동이 가능한 SF물이 결합된 작품으로, 관객이 머리를 쓰게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최신작이다.

 

놀란 감독만의 상상력과 뛰어난 연출력으로 ‘타임 패러독스’ 전개의 흥미를 극대화 하였으며, 그의 작품 중에서도 난이도가 가장 높다고 평가된다. ‘테넷’은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로부터 아는 만큼 재미있고, 보면 볼수록 놀라운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위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14.9%)’가 차지했다. 휘몰아치듯이 이어지는 추격전과 강렬한 색감의 영상미로 개봉 5일만에 누적관람객 200만을 넘기며 승승장구 하는 듯 했으나,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그 기세가 한풀 꺾였다.

 

3위에는 ‘나문희’, ‘이희준’ 주연의 ‘오! 문희(12.7%)’가 올랐다. 주인공 ‘두원(이희준 분)’이 없는 사이 치매에 걸린 어머니 ‘문희(나문희 분)’가 딸이 당한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농촌 수사극을 그리고 있다. ‘오! 문희’는 두 모자 사이에서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아끼는 가족의 모습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오케이 마담(11.6%)’, ‘하워즈 엔드(6.7%)’, ‘아메리칸 잡(6.1%)’ 등이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순위에 올랐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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