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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흥행 질주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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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9,086회 작성일 20-08-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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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속에서도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를 평정했다.

 

과연 어떤 영화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흥행 질주를 막을 수 있을까?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질문한 결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17.7%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8월 13일 목요일까지 누적관객 수 270만 명을 돌파하며 3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있어 더 많은 관객 몰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연 배우인 ‘황정민’과 ‘이정재’의 케미와 강렬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흥행몰이 중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신작들의 개봉에도 순위를 유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위는 ‘엄정화’, ‘박성웅’ 주연의 코미디 영화인 ‘오케이 마담(13.1%)’이 차지했다. ‘오케이 마담’은 개봉 전 비교적 관심을 적게 받았지만, 시사회 진행 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오케이 마담’은 코미디 영화이지만 재미뿐 아니라 액션에서도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3위부터 6위까지는 ‘반도(10.7%)’, ‘강철비2: 정상회담’(9.9%)’, 테넷(9.3%)’, ‘국제수사(8.6%)’이 순위에 올랐지만, 큰 격차를 보이지 않았다. 특히, 영화 ‘인셉션’, ‘인터스텔라’ 연출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과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주연의 ‘국제 수사’는 개봉 전부터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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