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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미국 간다 ‘9일 美 개봉’ 흥행돌풍 이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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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71회 작성일 20-04-25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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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영화 '국제시장'이 9일 미국에서 개봉한다.

영화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에 따르면 지난 주말(1일~4일) 사흘간 '국제시장'을 보기 위해 3667명이 LA 시내에 있는 극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오는 9일 미국 전역 개봉에 흥행이 기대되고 있다.

'국제시장'은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의 설문에 따르면 20~3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서 21.4%의 지지를 받아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꼽히기도 했다.  

'국제시장'은 '해운대'(09)로 10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윤제균 감독의 5년 공백을 깨는 복귀작.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이 살아온 격변의 시대를 주인공 황정민(덕수)의 인생을 통해 생생하게 담아냈다.

20대부터 70대 노인 연기까지 소화하는 황정민이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살아온 부모님 세대의 삶의 모습을 재조명한다. 부부를 연기한 황정민과 김윤진 외에도 오달수·정진영·장영남·라미란·김슬기 등이 출연한다. 7일까지 누적관객 836만2699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하며 1000만 돌파를 향해 한발자국 더 가까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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