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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강철비2' 제치고 가장 보고 싶은 영화… 황정민·이정재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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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8,959회 작성일 20-08-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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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반도'와 '강철비2: 정상회담'에 이어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까지 개봉하면서 극장가에 볼거리가 많아졌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질문한 결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18.5%로 1위를 지켰다. 개봉 첫 날부터 34만 명, 둘째 날 28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영화 ‘반도’의 2일 차 기록(누적 57만 명)을 뛰어넘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이번 주말 얼마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을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영화 ‘신세계’의 두 콤비 황정민, 이정재가 7년 만에 다시 만나 호흡을 맞춘 영화로, 납치당한 딸을 구하려는 살인청부업자(황정민)와 그에게 형을 잃은 추격자(이정재)의 쫓고 쫓기는 추격 액션을 그린 영화이다.

2위는 ‘강철비2: 정상회담(13.4%)’이 올랐다.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한 내 쿠데타로 세 정상이 납치된 이야기를 다룬 ‘강철비2’는 개봉 첫 날부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하면서 2위로 밀려났다.

한편, ‘강철비2’에서 주연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관객의 눈길을 집중시킨 조연배우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두호의 부함장 장기석 역을 맡은 배우 ‘신정근’이 그 화제의 주인공으로 강렬한 존재감과 카리스마로 극 중 감초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여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3위는 ‘반도(13.2%)’가 차지했다. 개봉한지 1달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영화 ‘반도’는 공식 손익분기점인 250만 명을 넘어 350만 관객을 달성, 400만 관객을 향해 순조롭게 달려가고 있다.

이 외에도 ‘오케이 마담(10.7%)’과 재개봉 영화 ‘알라딘(8.9%)’, ‘인셉션(7.7%)’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순위에 올랐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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