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TV조선에서 방영한 미스터트롯이 종영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은 많은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날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가 높아지면서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미스터트롯 출연자들끼리 외모 순위에 대해서 설왕설래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사람들은 실제 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TOP7)의 외모, 성격 등의 순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20-6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스터트롯 TOP7 중 ‘장민호’가 49.8%를 기록하며 외모 순위 1위에 올랐다. ‘장민호’는 2위 ‘임영웅(21.3%)’과 큰 격차를 보이며 미스터트롯 TOP7 내 외모 순위를 종결시켰다. 그다음으로 3위는 ‘영탁(8.5%)’, 4위는 ‘정동원(8.3%)’이 차지했다.

외모 외에도, 성격, 예능감, 운동신경, 춤 등에 대해서도 물어보았는데, 성격이 좋을 것 같은 순위에서는 영탁(1위), 임영웅(2위), 예능감은 영탁(1위), 장민호(2위), 운동신경은 임영웅(1위), 장민호(2위), 춤은 김희재(1위), 장민호(2위)가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영탁’은 성격과 예능감에서 1위에 오르며,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했고, ‘장민호’와 ‘임영웅’ 다방면에서 2위를 많이 차지하며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