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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도 문제없다 ‘82년생 김지영’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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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652회 작성일 20-05-04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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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평점 테러를 받고 있지만 끄떡없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22.1%로 1위를 차지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1982년생인 '김지영'(정유미 분)이 2019년 여성으로서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현실을 그린 영화이다.

2016년 출간 후 100만 부가 넘게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동명의 원작 소설로 인해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이다.

지난 10월 23일 개봉 후 관객의 호평을 받은 '82년생 김지영'은 개봉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3일 동안 누적관객수 30만명을 돌파했다.

이어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11.8%)’가 2위를 차지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터미네이터2’의 속편 격으로 ‘터미네티어1’과 ‘터미네이터2’ 감독을 맡았던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자로 참여했고, 원조 터미네이터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주연을 맡았다. 과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매니아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관심을 받고 있다.

뒤이어 ‘조커(10.7%)’, ‘가장 보통의 연애(10.4%)’, ‘말레피센트2(9.4%)’가 나타났지만 큰 격차를

보이지 않았다.(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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