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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흥행 삼파전…봉오동 전투X엑시트X분노의 질주: 홉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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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28회 작성일 20-05-04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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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흥행 삼파전…봉오동 전투X엑시트X분노의 질주: 홉스&쇼
 

현재 극장가는 ‘봉오동 전투’, ‘엑시트’,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헤이폴(heypoll)’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봉오동 전투’가 22.1%로 1위에 올랐다. 일제 강점기 시절 독립군 최초의 승리를 다룬 ‘봉오동 전투’는 개봉 9일 째인 광복절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를 기념해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 ‘봉오동 전투’의 주연 배우들은 감사 인사말을 적은 종이를 들고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봉오동 전투’는 배우들의 열연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현재 흥행가도를 달리는 중 이다.

이어서 ‘엑시트(19.4%)’가 2위를 차지했다. ‘엑시트’는 세 영화 중 가장 먼저 개봉하여 흥행한 영화로, 비록 개봉일이 오래되어 다른 영화에 비해 파급력은 떨어지지만 아직도 저력을 보여주며 7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3위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18.9%)’가 차지했다. 1, 2위와 근소한 차이를 보인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 14일 개봉과 동시에 기존 강자들을 물리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호쾌한 액션으로 광복절 당일에만 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질주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이 조사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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