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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올림픽, 영원한 '겨울여왕' 엘사로 길이 남을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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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39회 작성일 20-04-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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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올림픽이 화려한 막을 올리고 열전에 돌입했다. 우리 선수들의 금빛 레이스가 기대되는 가운데, 김연아 선수가 국민들의 최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서치 전문회사 피앰아이(PMI)가 틸리언과 함께 20~60대 남녀를 대상으로 지난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중 이번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가 누구인지를 3149명에게 온라인 리서치한 결과, 김연아 선수(피겨 스케이팅)가 53.3%로 1위를 차지했다.

국가 대표 실력과 더불어 연예인 같은 외모와 개성 있는 스타일의 스포츠 스타들은 어딜 가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각국 언론이 뽑은 '소치올림픽 미녀3총사', '소치올림픽 17대 미녀' 등 아시아 선수로 유일하게 등장하는 김연아는 어떤 스타일을 선보일까.

피겨 여왕 김연아하면 떠오르는 메이크업은 단연 '스모키룩'일 것이다. 김연아는 홑꺼풀의 동양적인 눈매를 지녔지만 블랙 아이라이너로 강조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특히 빙상 위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스모키룩은 그의 팔색조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해 여성들 사이에서 '김연아 메이크업'을 유행시키기도.

피현정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김연아 메이크업은 본인의 눈매를 가장 잘 살리는 눈꼬리 아이 메이크업이 그녀의 시그니처 스타일이다. 언더라인까지 연결해 그리는 아이 메이크업이 김연아가 동안임에도 불구 카리스마 넘치는 페이스를 만들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빙판 위에서는 사람들의 이목구비를 집중시키기 위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도도한 캣츠 아이 메이크업과 드레스 컬러에 맞춘 선명한 컬러감의 립 메이크업으로 카리스마를 뽐낸다. 하지만 평상시 메이크업에서는 한층 밝아진 눈매와 깨끗한 피부톤을 강조한 러블리 메이크업으로 반전을 보이고 있다.

피겨 여왕 김연아하면 떠오르는 메이크업은 무엇일까. 단연 '스모키룩'일 것이다. 김연아는 홑꺼풀의 동양적인 눈매를 지녔지만 블랙 아이라이너로 강조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특히 빙상 위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스모키룩은 그의 팔색조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해 여성들 사이에서 '김연아 메이크업'을 유행시키기도.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티 없이 맑은 피부를 연출해야한다. 잡티는 최대한 커버하고 피부는 가볍게 연출한다. 김연아의 아이 메이크업의 핵심은 번지지 않는 깔끔한 라인과 눈꼬리를 위로 올린 고양이 눈 화장이다. 먼저 베이지 톤의 섀도를 눈두덩이에 발라 눈가의 유분과 피부색을 보정한다. 이 때 홑꺼풀의 눈이 자칫 부어 보이지 않도록 베이스를 자신의 스킨톤에 맞는 색상으로 고른다. 그 다음 블랙 계통의 포인트 섀도를 브러시를 이용해 눈을 뜨면 보일 정도까지 가볍게 가이드라인을 잡아준다. 이때 눈꼬리는 살짝 위를 향하도록 그려준다. 가이드라인 잡은 곳까지 젤 타입의 블랙 아이라이너로 색을 꼼꼼히 채우고 라인 안쪽에 포인트 섀도를 다시 한 번 얇게 덧발라준다. 언더라인은 젤 타입의 아이라이너를 브러시에 묻혀 점막을 채우듯이 그려준 다음 포인트 섀도를 이용해 그윽한 눈매를 연출해준다.

김연아 데일리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내추럴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컬러감으로 소녀같은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이다. 빙판 위에서와 같은 짙은 아이라인은 절제하고 피부톤과 비슷한 파스텔톤 섀도를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해 한층 가벼워진 아이 메이크업으로 화사한 느낌을 주는 것이 포인트다. 새하얀 도자기 피부에 생기 있는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은 성숙한 여성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고 있다.

최근 소녀 같은 이미지를 탈피해 도시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변신한 김연아는 화보속에서 그 매력을 더했다. 특히 김연아의 동양적인 페이스와 시크한 느낌, 거기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스모키 음영 메이크업은 그윽한 눈매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이지적인 느낌을 물씬 풍겼다. 또 세련된 표정까지, 은근한 섹시미로 남심을 유혹하고 있다.

한편, 최근 김연아는 렛잇고(let it go) 동영상으로 겨울여왕이 됐다. 지난 5일 공개된 화제의 영상은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Let it go)'를 음악배경으로 넣고 2009년 김연아가 프리스케이팅을 하고 있는 영상을 접목시킨 것. 특히 겨울왕국의 여주인공 '엘사'와 김연아는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영상은 김연아가 2009년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에 맞춰 프리스케이팅을 펼치는 장면. 김연아의 연기 영상에 '렛잇고'가 흘러나오며, 눈꽃이 흩날리는 효과도 더해졌다. 김연아의 우아한 자태와 환상적 연기는 노래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마치 실제 경기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푸른색 의상을 입은 김연아의 모습은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를 떠올리게 만들만큼 흡사하다. 또한, 눈 화장, 붉은 입술을 한 메이크업은 더없이 엘사와 비슷해 김연아와 엘사를 합성시킨 사진까지 등장했다.

김연아가 소치 올림픽을 위해 수많은 고초를 이겨내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렛잇고'의 가사내용도 올림픽을 맞은 김연아의 모습과 일치한다.

"고립된 이 왕국에서 나는 여왕인 것처럼 보이겠지. 내 안에 휘몰아치는 바람은 폭풍처럼 울부짖어.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내가 노력했다는 건 하늘이 알아주겠지."라는 내용은 올림픽을 앞둔 김연아의 심경과 묘하게 맞아떨어진다.

오는 21일 새벽(한국시간)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칠 김연아는 소치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 계획을 밝혔다.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 최상단에 오를 김연아 선수가 영원한 '겨울여왕' 엘사로 남길 바라며.
 

 

[출처] 한국일보: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8&aid=000246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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