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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금빛 연기 마지막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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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68회 작성일 20-04-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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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ㆍ연세대)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선수다.

최근 리서치 전문회사 피앰아이(PMI)가 20~50대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손연재는 25.4%의 지지율로 ‘마린보이’ 박태환(24.3%)을 누르고 ‘기대되는 선수’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손연재는 23일 현재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리는 국제체조연맹(FIG)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빛 연기’를 위한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최강 야나 쿠드랍체바를 포함해 마르가리타 마문(이상 러시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뿐만 아니라 손연재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놓고 다툴 중국의 덩썬웨(22)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손연재는 덩쎈웨와 3번 맞붙어 2승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대회 첫날 손연재와 덩썬웨는 각각 후프, 볼을 연기했다. 손연재는 후프 예선에서 무난한 연기를 펼치다가 마무리 동작에서 수구를 놓치는 실수를 했다. 실수만 없었더라면 17점 후반대를 노려볼 수 있었지만 17.350점을 받는데 만족해야 했다. 반면 덩썬웨는 볼 예선에서 기대 이하의 연기로 15.366점을 받았다.

손연재에게 이번 대회는 큰 의미가 있다. 덩썬웨한테 지난해 대회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할 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 전초전에서 기선 제압을 해야 한다. 덩썬웨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손연재(5위)를 제치고 4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위를 기록한 것은 덩썬웨가 처음이었다.

올 시즌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초점을 맞춘 손연재는 최종 리허설 무대로 삼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위 내 입상을 노린다. 26일까지 개인종합 예선과 종목별 결선을 마친 이후 27일 개인종합 결선을 소화한다. 그리고 곧바로 인천행 비행기에 올라 내달 1일부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 나서고, 2일에는 개인종합 결승에 출전한다.

 

[출처] 한국일보:http://www.hankookilbo.com/v/ab3c5ba7066e42968041432d6ba03a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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