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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관심 구기종목 1위 야구 '국민 최고관심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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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17회 작성일 20-04-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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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관심 구기종목 1위는 야구로 나타났다.

최근 리서치 전문회사 피앰아이(PMI)가 20~50대 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기대되는 구기종목 1위는 야구(29%)였다.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야구 태표팀은 4년 전 광저우 금메달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린다.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조별 예선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마친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22일 오후 6시 30분 문학구장에서 태국과 B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김광현(26·SK 와이번스)이 예선 1차전과 결승전(28일 예정) 선발로 낙점된 상황으로 다크호스 1위인 대만을 넘으면 금메달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오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아시안게임 관심 구기종목 2위는 축구(18.3%)와 배드민턴(13.8%), 핸드볼(10.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9%다. PMI에서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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