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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기대되는 선수 1위 손연재…2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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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40회 작성일 20-04-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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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AG) 기대되는 선수 1위 손연재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1위로 '체조요정' 손연재가 꼽혔다. 

지난 18일 리서치 전문회사 피앰아이(PMI)는 20~50대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1위는 25.4%를 차지한 손연재로 나타났다. 

아시안게임 예매가 시작된 지난달에는 손연재가 출전하는 경기 티켓이 가장 먼저 매진된 바 있다. 이는 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것.

현재 세계랭킹 5위에 올라있는 손연재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최초로 개인종합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개인종합 금메달을 따냈다.

손연재는 올 시즌에도 지난 4월 리스본 월드컵에서 시니어 데뷔 후 첫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달 던디 월드컵에서도 개인종합 동메달을 따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손연재의 뒤를 이어 24.3%의 지지를 얻은 2위에는 '마린보이' 박태환이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도마의 신' 양학선(16.1%)이 3위에, 사격 진종오(7.6%)가 4위를 차지했다. 

 

 

[출처] TV리포트: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57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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