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ruit&Customer

언론소개

"야구 2연패 제일 기대" 구기종목중 관심 가장 높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81회 작성일 20-04-24 16:09

본문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구기종목은 야구로 나타났다.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는 손연재(20·연세대)가 뽑혔다.

18일 리서치 전문회사 피앰아이(PMI)가 20~50대 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기대되는 구기종목 1위는 야구(29%)였다. 야구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4년 전 광저우 금메달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이어 축구(18.3%)와 배드민턴(13.8%), 핸드볼(10.1%) 등이 야구에 이어 기대되는 구기종목으로 꼽혔다.

또 '리듬체조' 손연재는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25.4%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5위로 아시아권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종합 동메달,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개인종합 금메달의 쾌거를 이뤄냈다.

기대감이 높은 선수 2위는 '마린보이' 박태환(인천시청·24.3%)으로 나타났으며, '도마의 신' 양학선(한체대·16.1%)이 3위, 사격의 진종오(KT·7.6%)가 4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9%다. PMI에서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조사했다.
 

 

[출처] 경인일보: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899255

Total 1,978건 5 페이지
Mov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