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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亞게임서 최고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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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35회 작성일 20-04-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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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사진 왼쪽)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1위에 올랐다.

18일 리서치 전문회사 피앰아이(PMI)에 따르면 20~50대 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이번 대회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에 대해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손연재가 25.4%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5위로 아시아권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종합 금메달을 노린다. 아시안게임 예매가 시작된 지난달에는 손연재가 출전하는 경기 티켓이 가장 먼저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다음으로, 기대감이 높은 선수 2위는 ‘마린보이’ 박태환(24.3%·사진)이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기계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양학선(16.1%)이 3위,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설 사격의 진종오(7.6%)가 4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9%이다.

 

 

[출처]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98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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