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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최고 관심 구기종목은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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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07회 작성일 20-04-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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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끄는 구기종목은 야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리서치 전문회사 피앰아이(PMI)가 20~50대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기대되는 구기종목 1위는 야구(29%)였다.

야구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4년 전 광저우 금메달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주장 박병호를 필두로 류중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야구 대표팀은 22일 오후 6시 30분 태국과 조별예선 첫 경기를 시작한다. 

대표팀의 경계대상 1순위는 대만이다. 대만, 태국, 홍콩과 예선 B조에 속한 한국이 대만을 넘으면 사실상 조 1위를 확정짓고 금메달에 가까워질 수 있다.

축구(18.3%)와 배드민턴(13.8%), 핸드볼(10.1%) 등이 야구에 이어 기대되는 구기종목으로 꼽혔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9%이며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조사했다.  
 

 

[출처] 세계일보: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9/18/20140918002425.html?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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