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도 간다 vs 안된다”…엔低에 늘어난 일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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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395회 작성일 23-08-22 14:0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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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민들 의견도 갈렸다. 온라인 리서치 업체 피앰아이가 전국 만 20세~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0.6%, 즉 10명 중 5명은 ‘일본 여행을 갈 수는 있지만, 광복절 같은 의미 있는 날에는 가능한 피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그에 반해 언제 어디를 가든 개인의 자유라는 응답은 29.5%로 나타났다. 10명 중 3명은 역사적 의미와 개인의 자유는 별개라고 생각한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