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된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오하나’ 역을 맡은 하지원의 패션이 연일 화제다.
 
하지원이 출현하는 ‘너를 사랑한 시간’은 주인공 ‘오하나’를 중심으로 펼쳐진 이야기 구조 속에서 직장생활의 고단함과 일과 사랑에 대한 고찰까지 만나 볼 수 있는 드라마다.
 
‘너를 사랑한 시간’을 통해 하지원은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도도한 ‘오하나’를 매력적으로 표현한 현실적인 오피스 룩이 연일 화제를 불러모았다.
 
온라인 설문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30대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드라마 속 여주인공 패션 중, 가장 따라 해보고 싶거나 여자친구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패션 1위는 ‘하지원, 커리어우먼의 오피스룩’(27.9%, 838명)이 차지했다. 이어 ‘박보영, 귀여운 스타일’(23.5%, 705명), ‘김사랑, 단아한 스타일’(18.4%, 551명) 등이 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 속 박보영의 귀여운 패션은 매회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고,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브랜드가 공유되는 등 시청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 나의 귀신님'은 처녀귀신에게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 30분 tvN을 통해 방영하고 있다.
 

[출처] 톱스타뉴스: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149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