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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수사', 개봉 전부터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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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90회 작성일 20-04-25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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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비수사’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극비수사’는 37년 전 실제로 일어난 유괴사건을 다룬 영화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흥행에 성공한다는 영화계의 불문율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극비수사’(19.8%, 990명)가 차지했다. 다음으로 ‘쥬라기 월드’(19.2%, 960명)가 2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9.3%, 465명)가 3위를 차지했다.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이었던 초등학생 유괴사건을 배경으로, 사주를 통해 유괴 아동을 찾은 실존 인물인 형사 공길용(김윤석)과 도사 김중산(유해진)의 이야기를 담았다. 충무로 흥행보증수표 김윤석과 유해진의 조합과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에 개봉 전부터 기대가 높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

‘쥬라기 월드’(연출 스티븐 스필버그)는 1993년 개봉한 ‘쥬라기 공원’의 후속편으로 쥬라기 공원 테마 파크가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시킨 공룡을 앞세워 22년 만에 새롭게 개장하지만,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난 공룡들의 위협이 시작되면서 펼쳐지는 인간과 공룡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개봉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에는 실시간 예매율 77.9%를 기록(10일 오후 6시 기준)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 없는 22세기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액션을 펼치는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1979년 첫 선을 보인 ‘매드맥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조지 밀러 감독이 30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다.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과 폭발적인 액션에 힘입어 340만 관객을 돌파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였으며, 피앰아이(PMI)에서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출처] 스포츠월드: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5/06/11/20150611001145.html?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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