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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27.4%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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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1,415회 작성일 23-05-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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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범죄도시3'가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뽑혔다.

26일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에 따르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오는 31일에 개봉하는 '범죄도시3(27.4%)'가 '이번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됐다.
 

'범죄도시3'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3'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3'는 코로나19에도 천 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 이후 1년 만에 더 강력한 악역과 짜릿한 액션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범죄도시' 시리즈에서는 빌런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1편에서는 '윤계상'이 극악무도한 빌런 '장첸'을 연기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고, 2편에서는 '손석구'가 무자비한 범죄자 '강해상'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범죄도시3'에서는 마약 연루 살인사건의 배후 '주성철' 역을 위해 20㎏ 증량한 배우 '이준혁'과 화려한 장검술을 선보이는 '아노키 무네타카'('바람의 검심' 시리즈 출연)가 또 다른 악의 축을 이룬다. 

더 강력해진 악역만큼 금천서 강력반의 터줏대감이던 '마석도'(마동석)도 3편에선 광역수사대로 활동 반경을 넓혀 이전 시리즈보다 더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형사 액션물 프랜차이즈의 저변을 넓히고 있는 '범죄도시3'가 지난 시리즈에 이어 연이은 흥행으로 이어질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2위는 할리우드 카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 15.5%)'가 차지했다. 전 세계 85개국 박스오피스 TOP 3을 차지하며 글로벌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분노의 질주10'이 영화에 재미를 더하는 다채로운 사운드트랙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참여로 일찍이 화제가 되었던 'Angel Pt.1'은 물론, 전 세계가 사랑하는 EDM 아티스트 스크릴렉스, 24KGoldn 등 힙합 아티스트까지 다채로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영화 속 액션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기며 빠르게 질주 중인 '분노의 질주10'이 뒤이어 개봉하는 '범죄도시3'의 공세에도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2023년 최단기간 200만 돌파, CGV 골든에그지수 98% 등 폭발적인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13.9%)'가 5주 연속 이번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TOP 3에 랭크됐다. 처음 드러난 '로켓'의 서사, Team 가디언즈의 팀워크와 우정, 끝내주는 액션과 OST, 뭉클함을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까지 극장가를 단단히 사로잡으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향한 폭발적 호평과 입소문이 식지 않고 있어 장기 흥행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를 실사화 한 '인어공주'(10.2%), '스즈메의 문단속'(9.8%), '문재인입니다'(9.4%), '더 퍼스트 슬램덩크(9.3%)'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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