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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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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1,460회 작성일 23-05-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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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사진설명‘범죄도시3’. 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3’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마동석의 ‘범죄도시3’가 극장가의 한국 영화 심폐소생작이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지난 24일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오는 31일 개봉하는 ‘범죄도시3’(27.4%)가 ‘이번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코로나19에도 천 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 이후 1년 만에 더 강력한 악역과 짜릿한 액션으로 돌아왔다.

최근 가장 큰 사회문제로 떠오른 마약 사건을 다룬다.

그동안 ‘범죄도시’ 시리즈에서는 빌런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1편에서는 윤계상이 극악무도한 빌런 ‘장첸’을 연기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고, 2편에서는 손석구가 무자비한 범죄자 ‘강해상’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범죄도시3’에서는 마약 연루 살인사건의 배후 ‘주성철’ 역을 위해 20㎏ 증량한 배우 이준혁과 화려한 장검술을 선보이는 일본 배우 아노키 무네타카가 또 다른 악의 축을 이룬다. 더 강력해진 악역만큼 금천서 강력반의 터줏대감이던 ‘마석도’(마동석 분)도 3편에선 광역수사대로 활동 반경을 넓혀 이전 시리즈보다 더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을 선보인다.

‘범죄도시3’에 이어 할리우드 카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가 15.5%로 2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85개국 박스오피스 톱3을 차지하며 글로벌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분노의 질주10’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참여한 ‘엔젤 파트1’을 비롯해 EDM 아티스트 스크릴렉스, 래퍼 24골든 등의 다채로운 사운드트랙으로 화제를 더하고 있다.


3위는 올해 최단기간 200만 돌파, CGV 골든에그지수 98% 등 폭발적인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가 13.9%를 얻어 5주 연속 이번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톱3에 랭크됐다.

이밖에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를 실사화 한 ‘인어공주’(10.2%),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9.8%), ‘문재인입니다’(9.4%), ‘더 퍼스트 슬램덩크’(9.3%)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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