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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 노홍철, 음해성 찌라시 유포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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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39회 작성일 20-04-25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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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을 음해하는 소위 ‘찌라시’가 나돌고 있다.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적발로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인 노홍철이 이로 인해 2차적인 피해를 입지 않을까 우려된다. 

20일 급속도로 유포된 이 찌라시는 노홍철을 중심으로 다른 스타급 연예인들과 방송사 관계자들까지 함께 언급을 하고 있다. 노홍철의 음주운전 적발에 따른 MBC ‘무한도전’ 하차를 노홍철이 관계된 다른 사건을 덮기 위한 것이라는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노홍철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말도 안되는 소설같은 내용”이라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조용히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노홍철이 이런 소문에 충격을 받지 않을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노홍철을 몇번만 만나본 사람이라도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노홍철이 언급되지 않은 내용들도 너무 황당하다.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전했다.

노홍철은 아직 구체적인 방송 복귀 계획을 잡고 있지 않지만 ‘무한도전’이 새로운 멤버 ‘식스맨’을 선발할 당시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시청자가 원하는 식스맨’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시청자들의 사랑을 확인했다. 그 사이 노홍철은 스페인과 포르투갈 등 해외에서 여행객들의 눈에 띄는가 하면 서울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출처] 이데일리: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2063126609370888&DCD=A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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