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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 톡신 시술 자주하면 ‘내성’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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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90회 작성일 20-04-25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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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보툴리눔 톡신을 반복적으로 시술 받은 여성 절반이 보툴리눔 톡신 효과 감소 현상을 경험했으며 효과가 떨어진다고 느끼는 시점은 시술 3회째 이후인 것으로 나타났다.

멀츠 코리아는 최근 온라인 소비자 리서치 전문기관인 (주)피앰아이를 통해 국내에서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2년 이상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20세 이상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 효과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참여자 중 절반이 반복 시술 시 “전과 같지 않은 효과감소 현상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보툴리눔 톡신의 효과감소를 처음으로 경험한 시점은 3번째 시술부터라고 한 응답자가 41%로 가장 많았으며, 4번째라고 답한 비율은 31%였다.

김연희 멀츠코리아 상무는 ""보툴리눔 톡신 시술이 점차 대중화되고 장기간 반복적으로 시술을 받는 패턴이 늘어남에 따라, 업계 전체적으로 내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한번 항체가 생기면 유사제품도 효과가 없을 수 있어 첫 시술부터 항체 생성의 위험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출처] 쿠키뉴스:http://news.kukinews.com/news/article.html?no=27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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