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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개봉 첫날 100만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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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43회 작성일 20-04-25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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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부터 각종 화제와 폭발적인 인기를 몰고 온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화려하게 귀환했다. 개봉 당일 사전 예매 93만 장이라는 초유의 기록을 세운 것. 이는 대한민국 역대 최고 사전 예매량이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41.3%, 2065명)이 차지했다. 이어 ‘장수상회’(9.4%, 470명), ‘분노의 질주: 더 세븐’(8.2%, 410명)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영화 ‘어벤져스2’는 전세계적으로 15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 군단과 평화를 위해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최강의 적 ‘울트론’과의 거대한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미 알려진 것 처럼 ‘어벤져스2’에는 한국 배우 김수현의 출연과 마포대교, 세빛둥둥섬, 상암동 DMC, 강남대로 등 국내에서 진행된 촬영으로 인해 서울의 대표 명소가 할리우드 대작에 등장한다는 것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23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 ‘어벤져스2’는 첫 날 예매관객이 100만 명에 육박하면서 개봉 첫날 100만 명 돌파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강제규 감독의 4년만의 복귀작인 영화 ‘장수상회’는 70살 연애 초보 성칠(박근형)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여인 금님(윤여정)이 보여주는 노년의 순수한 로맨스로 박근형, 윤여정을 비롯해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EXO 찬열 등이 출연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89만 명으로 1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모두를 위협에 빠뜨릴 사상 최악의 상대를 마주한 ‘도미닉(빈 디젤)’과 최강의 멤버들이 펼치는 최후의 반격을 그린 이야기이다. 개봉 4주차를 맞이한 ‘분노의 질주7’은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여전히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였으며, 피앰아이(PMI)에서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출처] 헤럴드경제: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423001022&md=20150423160039_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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