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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3 사회안전지수 충북도 1위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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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2,242회 작성일 23-01-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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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부문 두각, 군민 행복 위한 노력 빛나


충북 영동군이 충청북도에서 살기 좋은 지역 1위에 올랐다.

9일 군에 따르면 ‘2023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3)-살기 좋은 지역’에서 총점 53.97점을 획득해 충북도내 1위를 기록했다.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62위에 랭크됐다.

사회안전지수는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성신여자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온라인 조사기업 피앰아이, 머니투데이가 매년 경제활동,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 등 4개 차원의 지표를 산출해 발표한다.

군은 영역과 지표점수에서 경재활동(54.07) 67위, 생활안전(58.37) 55위, 건강보건(47.20) 158위, 주거환경(60.72) 28위를 했다.

지표별 점수에서는 고용(77.60), 문화여가(73.83), 인구변동(73.83), 치안(63.84), 교통안전(63.49), 대기환경(64.43)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반면 소득(37.17), 복지(63.55) 노후(37.70) 소방(47.45) 건강상태(49.04) 의료환경(42.11) 의료충족(49.29), 대기환경(64.43), 주거·보육·교육(38.76)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군은 지역의 허리층인 청년세대를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저소득층 청년 월세 지원, 정장 대여사업 등 맞춤형 일자리 청책을 추진해 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실업문제를 슬기롭게 풀어 경제활동 부분 고용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군은 회전교차로 설치, 전선지중화 등을 중심으로 햇살가득 다담길 조성, 경부선 영동가도교 확장 등 균형개발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해 높은 점수를 받아 주거환경 부분에서 28위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가족센터 건립으로 건강한 가정만들기를 위한 사회복지 기반을 조성했으며 육아종합 지원센터와 영유아 야외놀이터를 병행 건립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젊은 세대의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군은 이러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소통과 공감의 기반아래 군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평가에 긍정적 요소로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새해시작과 함께 좋은 평가를 받고 무엇보다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군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살기 좋고 더 행복한 영동을 만들기 위해 700여 공직자와 힘을 합쳐 흔들림 없는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영동=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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