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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살기 좋은 지역'이 곧 과천의 도시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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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2,132회 작성일 23-01-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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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지난해 이어 '사회안전지수-살기 좋은 지역' 전국 1위

경기 과천시가 '2023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3)-살기 좋은 지역' 부문에서 전국 226개 시군 가운데 62.60점으로 1위를 차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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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청 전경  [과천시 제공] 

특히 올해는 지난해 얻은 1위 점수 60.70점에 비해 1.90점 더 높은 점수로 1위에 올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과천시는 부연했다.

사회안전지수는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와 성신여자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온라인 조사기업 피앰아이, 머니투데이가 매년 조사해 발표한다.

경제활동과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 등 4개 부문의 정량·정성 지표를 토대로 점수를 산출해 실질적인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여겨진다.

시는 정량지표 중에선 치안과 소방, 교통안전 관련 지표로 구성된 생활안전 영역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으며, 정성지표에서는 3위로 최상위권에 올랐다.

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신계용 시장의 시정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활 현장을 직접 시장이 찾아가 소통하는 '찾아가는 시장실'과 '과천사는 이야기마당' 등 정책의 수립과 추진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생활 만족도를 높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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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장  [과천시 제공] 

또 민선8기 출범 이후, 도시 미관 및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불법 현수막 제로화사업', 지식정보타운 입주민을 위한 갈현동 현장민원실 개소 및 중학교 신설, 환경사업소 입지 문제 해결, 공공갈등 해소를 위한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구성 등으로 시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생활 환경을 쾌적하게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올해도 개발지구에 종합병원 및 유수의 R&D 기업 유치를 위한 여건을 마련하고, GTX-C노선, 과천~위례선 등을 포함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추진하는 등 자족기능 및 생활 인프라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그야말로 '살기 좋은 지역'이 과천의 도시브랜드가 됐다"며 "그에 걸맞게 시민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에서의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정책을 추진하여 과천의 미래 100년을 위한 도약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U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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