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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안전한 청주 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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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2,619회 작성일 22-10-3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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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충북대학교] 

[사진출처=충북대학교]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는 국가위기관리연구소가 지난 10월 26일(수) 오후 2시 30분부터 충북대학교 Crisisonomy홀에서 (주)케이스탯리서치·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사회안전지수의 이해와 안전한 청주를 위한 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안전지수에 대한 이해 증진과 청주시의 사회안전지수를 통한 안전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안전지수는 2021년부터 매년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 성신여자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온라인패널 조사기업 피앰아이와 공동으로 발표해 지역의 안전 관련 정책수립에 활용해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오는 2023년부터는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도 ‘사회안전지수’에 함께 참여해 사회안전의 진단 및 평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주제발표로 장안식 케이스탯리서치 공공사회정책연구소장이 ‘사회안전지수의 의의와 앞으로의 방향’, 박현수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시민치안연구센터장이 ‘사회안전지수로 바라본 청주의 안전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재은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안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높아져가는 가운데, 사회안전지수가 지역의 안전수준을 진단하고, 더욱 안전한 사회를 모색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연 케이스탯리서치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사회안전지수가 지역의 안전을 위해 활용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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