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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단신] 21~23일 전남 순천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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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2,689회 작성일 22-10-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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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 전경. 낙안읍성 홈페이지 캡처


21~23일 전남 순천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낙안읍성보존회는 21~23일 전남 순천 낙안읍성에서 제27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때문에 열리지 못하다 3년 만에 재개되는 올해 행사의 주제는 ‘여기 어때? 조선낙원’이다. 낙안읍성은 20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조선 시대 계획 도시다. 지금도 주민이 살고 있는 유일한 민속마을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전통 재현 프로그램인 ‘백중놀이’, ‘수문장 교대식’, ‘기마장군 순라의식’, ‘전통 혼례식’ 등이 열린다. 또 취타대, 조선무예 24반, 남사당놀이 사물놀이와 댄스 배틀도 마련됐다. 창극 ‘김빈길 장군’, 국악 인형극 ‘낙안읍성 훨훨 날다’와 가을밤 국악과 재즈 등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국민 10명 중 7명 ‘아직 해외여행 계획 없다’

○…1일부터 입국 후 24시간 내 코로나 19 PCR 검사를 받아야 했던 의무가 없어지는 등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대폭 완화됐지만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가까운 시일에 해외여행을 갈 계획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조사 전문기관인 ㈜피앰아이는 전국 만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점 기획 조사’를 실시했다. ‘해외여행 계획을 갖고 있지만 아직 가지 않겠다’는 응답은 42.0%,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31.3%로 나타났다. ‘계획을 잡았다’는 응답은 4.5%, ‘가까운 시일에 검토 중’ 22.2%에 그쳤다. 해외여행을 망설이는 이유로는 ‘코로나가 아직 위험해서(27.1%)’가 가장 높았고, ‘환율이 너무 올라서(16.6%)’, ‘항공권이 너무 비싸져서(16.0%)’ 순으로 나타났다. 남태우 선임기자


남태우 선임기자 le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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