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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명절에 '이것'을 가장 많이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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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2,799회 작성일 22-09-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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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명절에 '이것'을 가장 많이 선물한다

사람들은 명절에 '이것'을 가장 많이 선물한다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명절, 가장 많이 주고받는 ‘선물’ 1순위는 무엇일까.

온라인 조사 전문기관인 ㈜피앰아이가 전국 만 20~69세 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선물 관련 대국민 여론조사’에 따르면 올 추석 10명 중 6명이 가족과 지인에게 명절 선물을 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의 영향으로 ‘대면으로 명절 선물 전달을 하겠다’의 응답이 56.2%로 전년 대비 13.7% 포인트 늘어났다. 대면 방식 중 ‘직접 만나 현금·상품권을 전달하겠다’가 21.6%, ‘오프라인으로 구매해 직접 전달하겠다’가 18.4%, ‘온라인 쇼핑으로 구매해 직접 전달하겠다’가 각각 16.2% 분포를 보였다.

비대면 방식을 선택한 이들의 답변은 ‘온라인 쇼핑으로 구매 후 배송하겠다’가 17.9%, ‘오프라인으로 구매 후 배송하겠다’가 9.8%, ‘간편 결제, 계좌이체 등을 통한 송금’이 8.4%, ‘모바일 상품권 발송’이 7.7% 순으로 나타났다.
 

사람들은 명절에 '이것'을 가장 많이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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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지인들에게 할 추석 선물 유형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30.6% 을 차지한 ‘현금 및 상품권’이다. 이외에도 ‘건강 기능 식품 선물 세트’(22.9%)와 ‘과일 선물 세트’(22.5%), ‘정육 선물 세트’(17.9%)가 리스트에 올랐다. 지난해와 비교해 ‘현금 및 상품권’은 7.2% 포인트 낮아졌지만, 건강 기능 식품 선물 세트(+11.6%p), 과일 선물 세트(+12.1%p), 정육 선물 세트(+10.5%p), 가공 식품 선물 세트(+5.4%p) 등의 선물 세트의 비중은 대체로 올랐다.

추석 선물 구매 비용은 10~20만원이 3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추석의 선물 비용 추이 비교 결과 ‘10만원 미만’ 비율은 27.8%에서 21.5%로 줄었고, 30~40만원대는 17.0%에서 18.2%로, 50~90만원대는 12.6%에서 14.8%로, 100만원 이상은 13.4%에서 15.5%로 각각 증가했다. 


피앰아이 측은 “올 추석은 대면 방식의 선물 전달 방법과 고가 선물 구입에 대한 응답자 의견이 전년도에 비해 상승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명절을 지내는 소비자 심리가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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