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가 이어진다. 지난 추석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안전한 '집콕'을 선택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고향 방문을 계획하는 이들도 증가했다.

5일 온라인 여론조사회사 피앰아이는 여론조사 결과 이번 추석에 고향을 방문할 의사가 있는 사람이 53.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 만20~69세 성인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고향 방문이 아직은 위험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39.2%를 차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어졌다고 했지만 이번 연휴에 '집콕'을 선택하는 이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을 앞두고 연휴를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집에서 가족끼리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할 계획이라면 간단히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빔프로젝터'가 있다. 간단히 이동이 가능한 빔프로젝터는 집에서는 물론 캠핑이나 차박을 떠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인기 아이템이다.

미국 디스플레이전문 브랜드 뷰소닉(ViewSonic)의 프로젝터 관계자는 "올 추석을 위한 빔프로젝터로 소형 미니빔 프로젝터 '플렉스빔 미니(M1 Mini Plus)’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뷰소닉 플렉스빔 미니(M1 Mini Plus)는 가로세로 각 10c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집 어디서나 간단히 설치할 수 있고 캠핑장 등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또한 차 안에서도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어 차박용 빔프로젝터로도 잘 어울린다.

또한 넷플릭스 및 유튜브를 자체 재생할 수 있어 와이파이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다. 최대 90분 지속가능한 배터리를 내장해 전력 공급 없이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JBL 스피커까지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어 음악을 즐길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제격이다. 플렉스빔 미니는 인기에 힘입어 국내 판매 8천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뷰소닉은 현재 플렉스빔 미니 구매 시 야외에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