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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흥행 사냥 중 ‘헌트’,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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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2,994회 작성일 22-08-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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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극장가 흥행 사냥에 한창인 ‘헌트’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선정됐다.  

 

19일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에 따르면 피앰아이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에서 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헌트’(15.5%)는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선정됐다.

 

‘헌트’는 조직에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들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드라마이다. 화려한 액션과 치밀한 심리전, 탄탄한 스토리로 국내 극장가를 단번에 사로잡은 ‘헌트’는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개봉 첫 주차인 7일째에 누적 관객 수 200만 관객을 가뿐히 돌파했다. 제75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에 이어 토론토 국제 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2022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도 ‘헌트’를 향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2위는 ‘한산: 용의 출현’(15.1%)이 차지했다. 개봉 20일째인 광복절에 손익분기점인 600만 관객을 기록한 ‘한산: 용의 출현’(‘한산’)은 ‘헌트’와 함께 여름 극장가의 흥행 2강 체제를 만들고 있다. ‘한산’은 2014년 1761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명량’의 후속작으로 전작에 이어 김한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충무공 이순신의 일대기 중 올해 430주년을 맞는 한산대첩을 다룬 ‘한산’은 거북선을 내세워 왜군을 무찌른 조선 수군의 활약을 스크린에 압도적으로 재현해내 호평을 사고 있다.  

 

3위는 ‘탑건: 매버릭’(12.8%)이 차지했다. 장기 흥행과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탑건: 매버릭’은 누적 관객 750만 명을 넘기며 올해 국내 개봉 외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다시 세웠다.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공중 액션과 CG가 아닌 실제 전투기 촬영으로 관객에게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는 ‘탑건: 매버릭’은 개봉한 지 두 달이 가깝게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비상선언’(10.9%), ‘놉’(8.4%), ‘육사오’(8.2%), ‘불릿 트레인’(7.8%)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뽑혔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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