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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제동, '무한도전' 식스맨 될까? 적합인물 3위인데...인터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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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45회 작성일 20-04-25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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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제동, '무한도전' 식스맨 적합인물 3위인데...멤버 인터뷰는?

'힐링캠프'에서 방송인 김제동이 특유의 입담으로 500명의 게스트에게 감동을 준 가운데 김제동이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에 적합한 인물 3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피앰아이(PMI)'가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설문 조사 결과, 1위는 지난해 하차한 노홍철이 15.7%로 1위에 뽑혔다.

노홍철에 이어 2위는 전 농구스타 서장훈(7.8%, 234명), 3위는 김제동(6.6%, 198명)이 선정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21일 방송에서 인터넷을 통해 식스맨 후보로 추천된 인물들을 일일이 만나 면접을 치렀다.

서장훈은 유재석과의 인터뷰에서 서장훈은 “솔직히 이야기하면 ‘식스맨’ 공고가 난 이후 나도 생각을 했다. 사람이니까. 그런데 나는 아닌 것 같다. 민폐”라고 솔직하게 말하면서도 식스맨 후보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고 여운을 남겼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6번째 멤버를 찾기 위한 멤버들의 1대1 인터뷰와 인물분석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배우 이서진, 김지석 그리고 tvN에서 작가로 활약하는 유병재 등이 출연해 <무한도전> 6번째 멤버 면접을 봤다.

하지만 김제동은 식스맨 후보 면접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500명의 관객과 함께한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져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김제동은 23살 어린 고3 여학생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안되는 이유를 꼬치꼬치 설명해 웃음을 줬다.
 

 

[출처] 서울경제: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265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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