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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유니버스 '범죄도시2', 한국영화 흥행 재시동 물꼬 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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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3,653회 작성일 22-05-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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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범죄도시2(20.6%)’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범죄도시2'는 지난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이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이다. ‘범죄도시2’는 북미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동유럽, 인도, 브라질은 물론, 전 세계 항공 판권까지 판매 계약을 맺으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알렸다.


특히 북미, 대만, 몽골,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등 주요 국가에서는 대한민국과 동시기 개봉을 준비하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처럼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 강렬한 스케일로 무장한 ‘범죄도시2’는 18일 극장가에 출격할 것을 예고,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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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16.6%)’가 차지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직후의 시점을 배경으로 드라마 로키, 완다비전, 그리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스토리와 연결된 멀티버스의 전쟁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영화이다. 특히 팬들이 원하는 여러 카메오가 등장하며, 세계관이 확장되어 보는 재미가 더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일 개봉일 이후 7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였고, 국내 누적 관객 수 395만 명으로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3위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8.6%)’이 차지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매즈 미켈슨)와 ‘덤블도어’(주드 로)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기를 다룬 영화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사전'을 잇는 직접적인 연결고리로 중국,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부탄 등 3개 대륙, 5개국과 호그와트, 호그스미드 마을이 영화에 나와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겨준다. 두터운 팬층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관람객 평점 6.89이라는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고,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가 시즌 4와 5의 제작이 확정된 상황에서, 해리포터와 신비한 동물 사전 팬들을 다시 이끌기 위한 이후 후속작이 매우 중요해 보인다.


이외에도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8.6%)’, ‘어부바(7.8%)’, ‘우연과 상상(7.4%)’, ‘앰뷸런스(7.4%)’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뽑혔다.


한편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사진] '범죄도시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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