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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2’ 이번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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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3,561회 작성일 22-05-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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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2’ 포스터. CGV 제공 

‘닥터 스트레인지2’ 포스터. CGV 제공 


‘닥터 스트레인지2’가 이번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선정됐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 2016년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의 후속작으로, 끝없이 균열되는 차원과 뒤엉킨 시공간의 멀티버스 속에서 예상치 못한 극한의 적과 맞서 싸우게 되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최근 화상 간담회와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을 통해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5월 4일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며, 국내 마블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54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닥터 스트레인지’ 1편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2위는 신비한 동물사전 실사영화 시리즈 3편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차지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1930년대 제2차 세계대전에 마법사들이 개입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영화로, 마법 세계에서의 전쟁을 주제로 한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화려한 영상미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호평을 받으며, 해외 영화로는 최초로 2022년 첫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3위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차지했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명문 국제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하고, 해당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아이들의 부모들이 권력과 재력을 이용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시도를 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최근 학교폭력의 수위와 위험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아이가 잘못을 했더라도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는 가해자 부모들을 비판하는 영화이다. 한편,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에는 설경구, 천우희, 문소리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으며, 4월 27일 개봉 이래로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외에도 ‘앰뷸런스’, ‘우연과 상상’, ‘복지식당’, ‘몬스터 아카데미’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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