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후보 21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 길이 빠지며 5인 체제로 진행되는 멤버들이 새 멤버를 물색하기 위한 식스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 후반부에는 식스맨 후보들의 모습이 나란히 담긴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해당 장면에서 식스맨 후보는 광희, 김인권, 류정남, 유병재, 서장훈, '유키스' 수현, 김지석, 홍진호, 이서진, 김영철, 이기광, 강균성, 김지훈, 홍진경, 최시원, JYP, 주상욱, 전현무, 장동민, 헨리, 니엘, 데프콘이다. 

이 중에서 장동민, 김영철, 전현무, 데프콘, 광희, 주상욱이 방송을 통해 심층 면접이 진행됐으며 다음 주 방송에서는 유병재 서장훈, 홍진호, 이서진, 이기광, 홍진경, 최시원 등의 심층 면접이 공개될 예정이다. 

하지만 무한도전 식스맨에 가장 많이 거론된 인물은 노홍철.

'피앰아이(PMI)'가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설문 조사 결과, 노홍철이 15.7%로 1위에 뽑힌 것. 
  
2위는 전 농구스타 서장훈(7.8%, 234명), 3위는 김제동(6.6%, 198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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