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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2주 연속 기대되는 영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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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3,996회 작성일 22-03-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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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스틸컷   © 신문고뉴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15.1%)’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명문 자사고'에 입학했지만 뒤처진 수학성적 때문에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한지우(김동휘)'가 군과 당을 위해서만 수학을 사용하였던 북한을 떠나 월남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최민식)에게 수학에 대해 배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지난 9일 개봉 이후 7일 동안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 왔고, 누적 관객 수는 27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작품의 메인 음악인 ‘파이 송’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약 2,000건이 넘는 관객들의 ‘파이 송’ 커버 영상 이벤트 참여가 이어지며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와 ‘파이 송’의 열풍을 실감케 했다.

 

2위는 ‘더 배트맨(13.8%)’이 차지했다. 영화 ‘더 배트맨’은 주인공 배트맨이 히어로로 활동한 지 갓 2년 차라는 설정으로, 이번 영화에서 배트맨은 슈퍼히어로 이전에 탐정처럼 활동하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더 배트맨’은 상영 시간이 176분으로 역대 배트맨 영화 중 최장 시간이지만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DC만의 어두운 감성을 잘 살려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개봉 첫날 하루 동안 19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을 세웠던 ‘더 배트맨’은 개봉 3주 차인 17일, 누적 관객 수 76만 명을 기록하였다.

 

3위는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문폴(11.8%)’이 차지했다. ‘문폴’은 달이 궤도를 벗어나 지구로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재난 속 인류의 마지막 생존기를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영화 ‘문폴’은 ‘투모로우’, ‘2012’ 등의 재난영화에 정평이 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되었다.

 

화제에 힘입어 ‘문폴’은 개봉 첫날(16일) 관객 2만 1,04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여 쾌조의 출발을 예고했다.

 

이외에도 ‘스펜서(9.8%)’, ‘고양이들의 아파트(8.5%)’, ‘뜨거운 피(8.4%)’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뽑혔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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