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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 올해 개봉작 중 첫 100만 관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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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4,319회 작성일 22-03-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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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스틸컷   © 신문고뉴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해적: 도깨비 깃발(15.6%)’이 3주 연속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2014)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유쾌한 웃음과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으며 17일 누적 관객 수 124만 명으로 올해 개봉작 중 첫 10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코로나 확진자 폭증 속에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발길은 줄고 있는 추세에도 이 기세를 이어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2위는 히어로 블록버스터 ‘더 배트맨(12.7%)’이 차지했다. 영화 ‘더 배트맨’은 2년 동안 배트맨으로 살아온 ‘브루스 웨인’이 잔악한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가 던진 단서를 풀어가면서 범죄 사건을 수사하는 추리극이다. 이번 영화는 ‘저스티스 리그’, ‘배트맨 대 슈퍼맨’ 등에서 연기한 배트맨과는 또 다른 배트맨을 선보인다고 예고해 개봉 전부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내달 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더 배트맨’은 정식 개봉에 앞서 오는 28일 개봉 전야제 상영을 확정하였다.

 

3위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 ‘언차티드(12.6%)’가 차지했다. ‘언차티드’는 평범한 삶을 살던 ‘네이션(톰 홀랜드)’이 500년 전 잃어버린 천문학적인 가치를 지닌 트레져를 찾아내는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선두에 올라선 ‘언차티드’는 리얼 액션, 어드벤처 비주얼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외에도 ‘나일 강의 죽음(11.1%)’,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8.7%)’, ‘나의 촛불(8.0%)’, ‘리코리쉬 피자(7.3%)’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뽑혔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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