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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더 배트맨’, 침체된 극장가 구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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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4,354회 작성일 22-03-0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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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배트맨.

더 배트맨.


더 배트맨이 침체된 극장가를 구원할까.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더 배트맨(15.0%)’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더 배트맨’은 앞서 ‘혹성탈출’시리즈를 성공시키며 ‘리부트의 왕’으로 불리는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더 배트맨’은 판타지 히어로물이 아닌 현실에 발붙인 탐정물로 탈바꿈시키며 이전과는 다른 배트맨의 모습을 담았으며, 복수심과 정의감 사이의 어딘가를 바라보며 아직 영웅으로서 다듬어지지 않은 젊은 배트맨의 모습을 강조했다.


2위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13.7%)’가 차지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최민식)’이 수학을 포기한 고등학생 ‘한지우(김동휘)’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정답보다 중요한 건 답을 찾는 과정이다”라는 대사처럼 수학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삶의 메시지를 이야기할 뿐만 아니라, 수학을 표현하는 색다른 연출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3위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주연을 맡은 ‘톰 홀랜드’의 차기작 ‘언차티드(12.3%)’가 차지했다.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보물을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임무를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러닝타임 내내 펼쳐지는 짜릿한 액션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누적 관객 수 65만 명을 넘어 여전히 높은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9.1%)’, ‘광대: 소리꾼(8.8%)’, ‘소피의 세계(8.5%)’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뽑혔다.


한편,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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