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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코로나 팬데믹 후 2년만에 첫 700만 돌파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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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4,208회 작성일 22-03-0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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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코로나 팬데믹 후 2년만에 첫 700만 돌파 흥행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13.9%)’이 5주 연속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공개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 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현재 누적 관객 수 700만 7488명을 기록하면서, 팬데믹 상황에 접어든 지 2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 극장가에서 7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되었다.

2위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해적: 도깨비 깃발(12.7%)’이 차지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기 위해 광활한 바다로 나선 해적들이 펼치는 짜릿한 항해와 불기둥, 번개 등 압도적 스케일과 현장감으로 새해 극장가 장악에 나설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관심을 입증한 이 작품은 강하늘과 한효주를 비롯해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이 출연한다.

3위는 영화 ‘킹메이커(11.7%)’가 차지했다.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이는 1971년 4월 대선에서 당시 박정희 대통령과 김대중 야당 후보 진영을 오가며 선거 전략가 역할을 한 엄창록의 실화를 토대로 만든 정치 풍자극이다. 오는 26일 개봉되는 ‘킹메이커’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현시대와 맞닿아 있는 메시지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까지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특송(11.1%)’, ‘하우스 오브 구찌(9.1%)’,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9.0%)’,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8.8%)’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뽑혔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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