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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대한민국 최고의 '치안도시'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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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5,635회 작성일 22-01-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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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사회안전지수-살기 좋은 지역]최홍묵 계룡시장 인터뷰

최홍묵 계룡시장/사진제공=계룡시
최홍묵 계룡시장/사진제공=계룡시
"앞으로 계룡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치안도시로 거듭날 것이다."

'2022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2) 우수 지자체 충청남도 계룡시를 이끄는 최홍묵 계룡시장(사진)은 "안전은 시민의 재산과 생명이 직결되는 만큼 살기 좋은 지방자치단체가 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이며 최우선 조건으로 자부심이 크다"며 이 같이 말했다.

계룡시는 머니투데이와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온라인패널 조사기업 피앰아이가 실시한 2022 사회안전지수 분석 결과 전국 지자체 155곳 중 9위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기초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순위다.

계룡시는 치안과 소방, 교통안전 분야에서 다른 지자체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 시장은 3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계룡시에서는 그동안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재난 재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총 630여대 규모의 폐쇄회로(CC)TV 통합 관제센터를 24시간 근무교대로 운영하고 있고, 이를 통해 방범·재해예방·교통사고 등을 예방하고 신속 대응하고 있다"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는 계룡경찰서가 2024년에 완공되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치안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제공=계룡시
/사진제공=계룡시

안전과 치안 분야에서 계룡시의 남다른 경쟁력에 대해 최 시장은 "계룡시는 대한민국 육군·해군·공군 3군 본부가 있는 우리나라 국방수도"라는 점을 꼽았다. 그는 "계룡시 인구의 약 절반 가량이 군인 및 군인가족이고 계룡대에 편성된 군사경찰, 소방·수송 자산, 편의시설 등 민·관·군이 협력해 활용태세를 이룬 모범지역"이라며 "군의 자체적 자정 및 질서유지 활동이 계룡시가 전국 최고 안정적 사회질서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계룡시는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세계 최초 군문화엑스포가 계룡시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계룡시가 그 어느 때보다 치안과 방범에서 모범을 보여줘야 하는 해이다. 그만큼 최 시장의 각오도 남다르다. 그는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군문화엑스포를 평화와 화합, 치유와 번영의 의미를 담아 어디에서도 볼수 없었던 세계적이고 차별화된 행사, 특히 방역 등에서 안전한 국제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사회안전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점이 입증된 계룡시와 최 시장의 목표는 '인구 7만 자족도시'이다. 최 시장은 "도시개발로 작지만 강한 자족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세계적인 가구기업 이케아와 동반업체, 한국가스공사 인재개발원, 경찰서 건립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하대실 2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조속 추진 하는 등 지속적인 도시성장과 인구유입을 이끌어내겠다"고 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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