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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310만↑ 크리스마스 흥행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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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4,588회 작성일 21-12-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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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17.5%)’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 세계에 정체가 들통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평범한 학생의 삶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4의 네 번째 작품으로, ‘멀티버스’ 개념을 통해 전작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2002, 2004, 2007)’, 마크 웨브 감독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2, 2014)’의 빌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역대 빌런들이 등장하자, 동시대의 스파이더맨들도 등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흥행 바람은 날로 거세지고 있다. 이번 18일부터 실시한 저녁 9시 상영시간 제한에도 불구하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관객수 310만명을 돌파했다. 스파이더맨의 흥행 가도는 어디까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2위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12.8%)’가 차지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대규모 전쟁을 모의하는 폭군과 범죄자에 맞선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킹스맨’ 시리즈의 성공 신화를 이끈 액션 비주얼 텔러 ‘매튜 본’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감독은 ‘킹스맨’ 시리즈 특유의 유머, 액션, 모험은 여전하면서 전작보다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담겼다고 전해 영화를 기대하는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3위는 ‘매트릭스: 리저렉션(11.8%)’이 차지했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전설, ‘매트릭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매트릭스 3부작의 최종편 매트릭스 3: 레볼루션(2003)이 개봉된 이후 무려 18년 만에 돌아오는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매트릭스 신작이다. 22일 개봉한 ‘매트릭스: 리저렉션(11.8%)’은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전설 타이틀을 지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외에도 ‘유체이탈자(11.1%), 연애 빠진 로맨스(9.3%)’, ‘엔칸토: 마법의 세계(8.7%)’, ‘아밀리에(8.0%)’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뽑혔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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