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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윤계상의 ‘유체이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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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4,745회 작성일 21-12-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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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유체이탈 스틸컷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유체이탈자(17.1%)’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유체이탈자’는 주인공 ‘강이안(윤계상)’의 몸이 12시간마다 바뀐다는 신선한 설정 하에 ‘강이안’을 집요하게 쫓는 사람들과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이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체이탈자’는 ‘범죄도시’, ‘말모이’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인 배우 윤계상이 주연을 맡았으며, 특히 윤계상의 액션과 1인 7역의 다채로운 연기가 관전 포인트인 영화이다. ‘유체이탈자’는 누적 관객수 49만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위는 ‘듄(11.7%)’이 차지했다. 1965에 출간된 소설 ‘듄’을 배경으로 한 영화 ‘듄’은 소설에서의 웅장한 세계관을 잘 영화화했다는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등 수많은 영화의 음악 프로듀서로 이름을 날린 ‘한스 짐머’의 음악으로 영화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꾸준한 관객 몰이를 하며 145만명을 동원한 ‘듄’은 CGV IMAX 전국 17개 지점에서 재개봉을 시작하며, 새로운 관객은 물론 ‘듄’을 재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는 관객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3위는 ‘연애 빠진 로맨스(10.5%)’이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일도 연애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자영(전종서)’과 ‘우리(손석구)’가 데이팅 어플에서의 만남을 시작으로 급속도로 친해지며, 미묘한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영화 ‘버닝’을 통해 화제가 된 배우 전종서와 넷플릭스 드라마 ‘DP’의 배우 손석구 주연으로,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이다. 2030 세대의 현실적인 연애를 유쾌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는 ‘연애 빠진 로맨스’가 2021년 겨울을 대표할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외에도 ‘엔칸토: 마법의 세계(9.8%)’,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9.7%)’, ‘태일이(8.5%)’, ‘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8.3%)’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뽑혔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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