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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6명 "올 추석 고향 방문 위험"…선물 인기투표 1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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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302회 작성일 21-09-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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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충남 당진시 거리에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지난 5일 충남 당진시 거리에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추석 고향 방문은 위험하다’고 인식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가장 인기 있는 추석 선물은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전달 방법으로는 ‘비대면 전달’을 선호했다.

■응답자 58.7% “고향 방문 위험해요”

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PMI에 따르면 지난 1일 전국 만 20~69세 성인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코로나19 상황 아래 고향 방문은 위험하다’는 응답이 58.7%로 집계됐다. ‘위험하다’(42.7%)와 ‘매우 위험하다’(16.0%)라고 답한 비중을 더한 결과다. 고향 방문이 위험하다는 인식은 여성(63.7%)이 남성(53.1%)보다 높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51.8%, 30대 50.5%, 40대 62.8%, 50대 64.8%, 60대 이상 68.2%로 연령이 높을수록 위험 인식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전문기관 PMI 제공

여론조사전문기관 PMI 제공

이번 추석에 고향 방문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33.8%,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66.2%였다. 위험 인식도로 나눠 보면 코로나19 상황에서 고향 방문은 민감하다고 인식하는 이들의 7.3%만 고향을 찾겠다고 답했다. 선호하는 일정은 추석 전날(27.4%)과 추석 당일(26.0%) 비중이 높았다. 이동수단으로는 자가용이 57.1%로 가장 많았고 기차가 16.8%, 지하철 10.4%로 뒤를 이었다. 동행 인원은 ‘모든 가족 함께’가 33.5%, ‘최소한의 인원’이 32.5% 순이었다. 앞서 정부는 추석 전후 1주일(9월 17∼23일)동안은 최대 8명까지 가정 내 가족모임을 허용하기로 했다. 단 8명이 모이더라도 접종 1차 완료자·미접종자는 4인까지만 가능하다.


■추석 선물 선호도 1위는?

응답자 35.5%는 이번 추석에 추석 선물을 하겠다고 응답했다. ‘선물을 안 한다’는 24.8%, ‘아직 미정’은 39.7%이었다. 가장 인기 있는 선물 유형은 현금·상품권(37.8%)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가 11.3%, 과일 선물세트가 10.4%로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와 과일 선물세트의 인기가 각각 6.8%, 6.3%로 낮은 데 반해 50대에서는 14.3%, 15.0%를 차지해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선물전달방식은 ‘비대면’이 56.3%로 가장 높았다. 송금이 20.5%, 온라인 구매 후 배송이 19.5% 모바일 상품권·쿠폰 발송이 10.6%, 오프라인 구매 후 배송이 5.6%였다. 대면 전달은 42.5%, 기타는 1.2%였다.


■‘위드 코로나’엔 70% 동의

정부가 검토 중인 새 방역지침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에 대해서는 70.6%가 동의했다. 다만 동의 여론 중에서도 ‘세부적으로는 공감하지만 당장은 아니다’(27.0%), ‘조만간 시행해야 한다’(23.0%), ‘곧 어쩔 수 없이 전환될 것 같다’(20.6%)로 의견이 갈렸다. 방역지침 전환에 반대하는 응답은 20.4%,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9.0%였다. 전환 시점으로는 ‘백신 접종률 80% 이상’이 33.5%로 가장 높았다. ‘70% 이상’은 19.4%, ‘60% 이상’은 5.8% 순이었다. ‘접종률과 상관 없이 확진자 수를 고려해야 한다’는 응답은 27.0%, ‘현 시점에서 바로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은 14.3%로 나타났다.

정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검토할 수 있는 시점을 10월 말쯤으로 제시했다. 성인 80% 이상이 접종을 완료하는 시점이 10월 말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60대 이상 고령층은 이때쯤 90% 이상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여론조사는 온라인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PMI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PMI 제공

여론조사전문기관 PM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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