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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설문조사, 국민 48% "항의해야"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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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873회 작성일 20-04-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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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24)의 올림픽 2연패 달성 실패에 대해 국민 48%가 항의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온라인 리서치 전문업체 피앰아이(PMI)는 21일 국내 20~60대 남녀 2910명을 대상으로 김연아 은메달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민의 48%가 결과에 동의할 수 없으며, 항의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앞서 김연아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새벅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으로 1위에 올랐던 김연아는 합계 219.11점으로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메달의 색이 결정되자 외신들은 줄줄이 김연아 은메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고, ISU 홈페이지는 한때접속이 불가능했다.

항의해야 한다는 응답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의견은 ‘김연아에게 미안한 마음이다’로 이는 31%였다.

반면 심판도 경기에 일부일 뿐이며,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는 의견도 17.8%로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했으나 ‘러시아 선수가 잘했다’는 의견은 3.8%에 불과했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10%P이며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조사됐다.

 

[출처]MK스포츠:http://sports.mk.co.kr/view.php?no=282074&year=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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