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시청자 뽑은 최고의요리 1위, ‘홍합짬뽕’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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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21회 작성일 20-04-25 04:25본문
‘삼시세끼’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요리로 홍합짬뽕이 꼽혔다. 지난 3월 6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 편’ 7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3.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16.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4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일명 ‘차셰프’라 불리는 배우 차승원은 회가 거듭될 수록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10-60대 남녀 10,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삼시세끼-어촌 편’에서 차승원이 만든 요리 중 최고의 요리 1위에 ‘홍합짬뽕’(24.7%, 2468명)이 차지했다. 이어 ‘프렌치 토스트&귤 마멀레이드’(14.2%, 1419명), ‘장어구이’(13.9%, 1388명), ‘해물찜’(10.5%, 1045명), ‘어묵탕’(7.8%, 782명) 등이 순위를 차지했다. 차셰프의 ‘홍합짬뽕’은 지난 2월 6일 ‘삼시세끼-어촌 편’ 3화에서 선보인 요리로, 함께 출연한 배우 손호준은 “사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고,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레시피가 공유되는 등 시청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현재 ‘삼시세끼’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해물찜, 회덮밥, 장어구이 등 출연진들이 그간 해 먹었던 모든 요리의 레시피를 상세하게 공개하고 있다. 한편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하는 '삼시세끼-어촌 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취지의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