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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 공유 박보검·'자산어보' 설경구 변요한 브로맨스 케미… 극장가에 활력 불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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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6,467회 작성일 21-05-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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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 공유 박보검·'자산어보' 설경구 변요한 (사진=포스터 캡처)

영화 '서복'과 '자산어보'가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지난 15일에 개봉한 ‘서복(17.5%)’이 ‘이번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국민 멜로영화 ‘건축학개론(2012)’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용주 감독과 연기파 배우 공유, 청춘스타 박보검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서복’은 개봉 첫 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4만 6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초로 극장과 OTT서비스 티빙(TIVING)에 동시 개봉한 영화 ‘서복’이 극장에서만의 재미와 집에서 보는 편안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2위는 ‘자산어보(13.6%)’가 차지했다. 영화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호기심 많은 학자 정약전과 열정 넘치는 청년 어부 창대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준익 감독 특유의 연출력과 주연배우 설경구, 변요한의 열연, 흑백영화 특유의 여운와 감성으로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며 누적 관객 수 30만을 향해 순항 중에 있다.

3위는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9.2%)’이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내일의 기억(8.6%)’, ‘노바디(8.3%)’, ‘더 파더(8.2%)’ 등이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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