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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울산 '남구' 부산 '동래'…155개 시·군·구 중 3·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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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134회 작성일 21-03-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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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울산 '남구' 부산 '동래'…155개 시·군·구 중 3·4위 


전국 3위 남구, 대표적인 부촌으로 생활인프라 시설 갖춰 울산광역시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은 '남구'로 나타났다. 남구는 울산의 대표적인 부촌인데다 쇼핑, 문화시설도 잘 갖춰 있어 주민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머니투데이는 23일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여론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온라인패널 조사기업 피앰아이와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2021 사회안전지수-부산·울산편'(Korea Security Index 2021)을 공개했다.

사회안전지수는 우리 사회의 안전과 불안감에 영향을 주는 생활안전뿐 아니라 경제활동, 건강보건, 주거환경 등 크게 4개 분야를 기준으로 산출했다. 정부 통계수치, 주민 설문조사 등 객관적, 주관적 지표를 함께 활용했다.

5개 구 가운데 남구가 전국 155개 시·군·구 중에서 3위로 최상위권이었다. 나머지 4개구 중 울주군이 중위권(69위), 북·중·동구는 하위권이었다.

4개 분야별로 보면 남구는 생활안전, 주거환경 지표가 전국에서 상위권이었다. 세부 지표 중에선 치안과 야간통행 안전도, 화재대응수준, 교통사고 불안감, 주거여건, 교통인프라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 중심부에 위치한 남구는 신정동, 옥동 등 울산의 대표적인 부촌이 형성돼 있다. 기대여명 등 건강보건, 일자리 안정성 등 경제활동도 순위가 높았다.

울산의 전체 면적 7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울주군이 뒤를 이었다. 울주군은 경제활동 내 세부 지표 중에선 소득만족도와 지자체 소득지원 정책, 직업만족도 등의 순위가 높았다. 울산역세권개발사업, 동해고속도로와 동해선 복선전철화 추진 등으로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건강보건과 주거환경 지표는 하위권을 기록했다.
살기 좋은 울산 '남구' 부산 '동래'…155개 시·군·구 중 3·4위
북구(123위), 중구(126위), 동구(138위)는 전국 하위 30%를 기록할 정도로 순위가 낮았다.

북구와 중구는 모두 경제활동이 하위권이었다. 특히 중구는 1990년대까지는 성남동을 중심으로 한 울산의 중심지였으나 남구 삼산동 개발과 함께 도심 기능 전체가 남구로 옮겨가면서 침체를 겪고 있다. 두 지자체 모두 1인당 사회복지 예산, 직업만족도, 노후 준비 및 기대감 등에서 하위권을 기록했다.

순위가 가장 낮은 동구는 경제활동과 건강보건이 최하위권이었다. 경제활동에선 고용, 중장년층 노후준비 가구비율 등이, 건강보건에선 의료기관수, 의료만족도 등의 점수가 낮았다. 주관적지표도 하위권(149위)을 기록했다. 소득수준 만족도, 지자체 복지정책 만족도, 직업만족도, 노후준비 등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떨어졌다.

정진우 케이스탯리서치 이사는 "동구는 울산에서 제2지역이지만 반도형 지형에 언덕이 많은 도시구조의 한계로 도로 환경이 좋지 않다“며 "도심으로 향하는 도로 연결사정도 좋지 않아, 울산 도심의 사회자본을 함께 누릴 수 없는 한계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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