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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력 도모…'역동하는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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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6,928회 작성일 21-03-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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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제시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완성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가겠습니다."

박준배 김제시장(사진)이 올해 신년사에서 강조한 말이다. 박 시장은 23일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머니투데이와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여론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온라인패널 조사기업 피앰아이가 실시한 '2021 사회안전지수’에서 전국 20위를 차지했다.

박 시장은 '경제활력도시'를 김제시의 경쟁력으로 꼽았다. 실제로 김제시는 지난해 24개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2058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조조성이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서 국비 100억원도 확보했다.

그는 "기업하기 좋은 김제시를 만들기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김제사랑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시설 개선 등으로 서민 경제 활력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성과를 냈다. △금강지구 영농편의 증진사업 △삼례IC~김제IC 구간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등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사진제공=케이스탯리서치
/사진제공=케이스탯리서치

박 시장은 청년이 떠나지 않고 정착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도 힘썼다. 김제시는 2019년 7월부터 관내 중소제조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2년간 총 72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인턴사원제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엔 국·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3억원을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를 열었다.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 창업 입주공간을 겸비한 입주형 청년복합공간이다. 청년의 권익증진과 체계적인 청년정책 지원을 위한 근거로 청년기본 조례도 만들었다. 그는 "청년들이 역동성을 가지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청년희망도시를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올해 건강하고 쾌적한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도 약속했다. 그는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행복콜택시, 공영주차장 확충 등 시민 맞춤형 교통복지를 실현할 것"이라며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 등 지속 가능한 생태 도시 건설에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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